“나의 자비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사 54:1-10)

정보요약

아프가니스탄은 동서양을 이어주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외부세력들의 끊임없는 침략과 강대국들의 지배를 받아왔으며, 수천년 동안 전쟁이 끊이지 않는 아픔이 많은 땅입니다. 이런 외세의 침략뿐만 아니라, 험난한 지형으로 고립된 지역이 많고 18세기에 이르러서야 아프가니스탄의 시초인 두라니 왕조가 건국되지만 중앙아시아를 점령하며 남하정책을 펼치는 러시아와 이를 저지하려는 영국 사이에 끼어서 결국엔 1838년부터 1919년 사이에 3차례나 영국과 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소련과의 전쟁을 통해 막강한 군사세력으로 자리를 잡은 무자헤딘은 반정부 무장 투쟁을 통해 친소 공산정권을 몰아내고 1993년 이슬람 정권을 세웁니다. 그러나 1994년 칸다하르에서 결성된 탈레반이 파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아 무자헤딘을 몰아내고 정권을 장악하게 됩니다. 2001년 9.11 테러를 일으킨 알카에다에 탈레반 정부가 은신처를 제공해주면서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하게 되었고 이에 아프가니스탄은 또다시 전쟁에 휩싸이게 됩니다. 근대와 현대역사의 대부분이 비극적인 전쟁으로 얼룩진 아프가니스탄은 지금 전쟁 후유증과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 아래에서 설명할 수 없는 큰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무방비 상태로 코로나 상황까지 맞이했습니다. 이제 우리의 기도로 주님의 자비와 긍휼이 아프가니스탄에 베풀어져야 할 때입니다.

이사야 54장 말씀으로 아프가니스탄을 위해 기도하자.

1.마치 광야 한 복판에 피어난 여린 풀 한 포기처럼 곧 말라죽을 운명에 놓인 것 같은 아프가니스탄의 교회를 주님 손에 올려드리며 기도하자. 출산할 수 없는 여인에게 노래하라고 명령하시며, 가족이 늘어날 것을 준비해 장막터를 넓히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다. 특별히 해외에서 복음을 들고 예수님을 믿은 수천명의 아프가니스탄 난민 신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자.

2. 코로나 상황 속에서 아프가니스탄으로 돌아가는 이들도 많다. 이들을 통해 복음의 생명이 흘러가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이라는 말씀이 성취되도록 기도하자.

3.“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으로 아프가니스탄의 여성을 위해 기도하자. 그들을 지으신 이가 그들의 남편이시며 온 땅의 하나님이시다. 이사야의 약속대로 어릴 때 아내가 되었다가 버림받은 여인을 긍휼히 여기시고 다시 가장 사랑받는 아내로 불러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자.

4. 힘 있는 자들에게 성노예로 인격과 영혼이 짓밟히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가장 힘이 없는 다음세대를 위해서 기도하자. 거룩하신 분노로 배후의 모든 악한 영의 세력을 꺾으시고, 영원한 자비와 흔들리지 않는 화평의 언약으로 이들을 긍휼히 여겨주셔서 복음의 영광 안으로 인도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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