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여,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사 43:18-19)

정보요약

‘아프리카의 진주’라고 불리는 우간다는 빅토리아 호수와 야생동물들의 대평원 등 아름다운 자연을 가지고 있다. 영국의 식민지였던 우간다는 1962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우간다는 식민지 시절부터 있었던 남부의 반투족과 북부의 나일제어족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남부 부간다 왕국의 무테사왕을 초대 대통령으로 삼고, 북부 출신의 오보테를 총리로 하는 초대 정부를 출범시킨다. 오보테를 지지하는 정치인들과 지식인들을 숙청하고, 정치적으로 반대하는 마을들 전체를 폐허로 만들기도 하는 등 그의 집권 기간 동안 약 30만명의 우간다인이 학살을 당했다. 이후 무세베니가 이끄는 반군이 내전에서 승리하며 1986년 무세베니가 대통령이 된 이후 지금까지 정권을 잡고 있다. 무세베니 대통령에 반발했던 신의저항군(LRA)은 정권을 몰아내고 북부지역 독립을 구호로 내걸고 지금까지 내전을 벌였지만, 잔혹한 반인륜적 행위로 국제적인 비난을 받았다. 지난 4월 통행금지 시간에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던 시민 2명이 경찰이 발포한 총에 맞아 다치는 사건이 있었고, 정부의 봉쇄령 조치를 비판한 여성 학자를 체포하는 등 무세베니 정부의 인권탄압과 장기집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오늘 우리가 기도할 때 우간다에 새일을 행하실 주님을 만나게 될 줄 믿습니다.

이사야 43장 말씀으로 우간다를 위해 기도하자.

1.우간다의 교회가 갈급한 심령으로 주님을 찾고 부르짖던 때를 기억하고, 다시 십자가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도록 기도하자. 무슬림 이웃들에게 심한 박해를 받고 있는 우간다의 형제와 자매들이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등불을 끄는 것처럼 소멸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믿음과 용기를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하자.

2.코로나 사태로 큰 타격을 입게 된 우간다의 142만명의 난민들을 위해 기도하자.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시는 하나님께서 난민들을 기억하시고 긍휼을 베푸시도록 기도하자. 특별히 보호자 없이 도망 온 3만여명의 어린이들을 보호해 주시도록 기도하자. 하나님이 이 아이들의 거룩한 이요, 창조자시요, 왕이심을 선포하자.

3.우간다에서 소년병과 소녀병으로 고통당한 수많은 다음세대에게 이전 일을 기억하지 않고, 옛날 일을 생각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좋은 소식,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듣고 믿어 모든 아픔과 상처에서 치유되고 자유케 되도록 기도하자. 수많은 고아들과 거리의 아이들, 가난으로 조혼으로 내몰리는 소녀들에게 교회들이 손을 내밀어 섬기게 하시고, 새 일을 행하여 주셔서 그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4.우간다의 국민은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려고 하나님이 친히 지으신 백성이다. 기독교인으로 공언하는 무세베니 대통령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권력을 돌아보며 자신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에도 겸손히 귀를 기울이도록 기도하자. 무세베니 대통령은 내전으로 혼란한 나라를 안정시키고, 에이즈 등의 사회 문제도 상당 부분 개선하는 공을 세웠다. 그러나 무세베니 대통령 이후에도 좋은 대통령이 세워져야 한다. 무세베니 대통령이 정권 연장보다 다음세대 지도자를 세우는 일에 힘을 쏟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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